뜻 차이 : 실물 금, 종이 금, 피지컬 골드, 페이퍼 골드, Physical Gold, Paper Gold
실물 금 (實物 金, Physical Gold [피지컬 골드]) :
실물 금 이라는 말은 물리적으로 실제로 있고, 모양이 있으며,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금을 말하며, 종이 금 (Paper Gold [페이퍼 골드]) 이라는 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금방에 가서 사는 금 반지나 금괴는 실제로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으며, 이것이 실물 금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이라고 하면, 우리는 실물 금을 말합니다.
주) physical [피지컬] 물질(物質)의, 물질적인, 물리(物理)적인
반면에, 실제로 실물 금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해도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도 없이, 단지 종이(서류)장으로만 존재하며 사고 팔고 보유하고.... 하는 형태의 금을, 실물 금에 대하여, 종이 금 (Paper Gold [페이퍼 골드])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종이 금이라는 말 자체도 이상하지만, 종이 금은 금이라 할 수 없습니다. 전산(電算)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종이장 조차도 없이 그저 컴퓨터상의 수자에 불과한 이른바 디지털 골드 (digital gold) 라는 말까지 생겨나 있습니다.
실물 금은, 정부든 중앙은행이든 그 누구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있는 실물 금을 없앨 수도 없습니다. 실물 금은 오로지 금광(金鑛)에서 캐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종이금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년간 종이 금 거래 규모가 년간 실물 금 생산량의 300배가 넘는 현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실물 금은 본인이 직접 손에 쥐고 관리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 (거래/계약 상대방)에 의하여 잘 못 될 위험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종이 금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종이 금은, 실제의 금이 아니라, 금에 대한 권리를 적은 종이장(증권 證券)일 뿐입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종이장도 없이, 그냥 컴퓨터상의 수자만 있을 뿐입니다. 종이장과 컴퓨터상의 디지탈 수자는 언제든 사라져 없어지거나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종이장(디지털 수자)이 온전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실물 금을 보관하고 있는 계약 상대방 또는 실물 금을 넘겨 주기로 한 계약 상대방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종이장(디지탈 수자)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신뢰를 받아 오던 독일과 스위스 은행들 조차도 수 년 전부터 고객이 보관해둔 실물 금 인출을 거부하고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종이 금의 예로는,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COMEX) 등에서 거래되는 거래소 금 선물 (金 先物, Gold futures),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금 ETFs (Gold exchange traded funds)나 금 ETCs (Gold exchange traded commodities), 실물 금을 각 소유자별로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보관하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관리하는 금 보관소에 보관해두고 받은 금 보관증서, 실물 금으로 바꿔준다는 금태환(金兌換) 화폐(종이돈), 금광기업 등 금을 보유한 기업의 주식,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금값이 오르내림에 따른 시세차익(時勢差益)을 얻을 목적이라면, 단기적으로 종이금을 거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어떠한 경우에도 교환수단(交換手段)이자 재부(財富) 보존수단(保存手段)으로서 기능을 하는 진짜 돈으로서의 금을 보유할 목적이라면 실물 금 (實物 金, Physical Gold [피지컬 골드])을 본인의 손에 직접 가지고 있어야 함은 스스로 명백하다 할 것입니다. 종이금은 금이 아니다! 진짜 돈은 실물 금 하나 뿐이다!!
참고:
금 도박장 (골드 카지노, Gold Casino)
유럽 은행들 고객 보관 금괴 출고 거부 : 독일 은행에 이어 스위스 은행까지
미국에 실물 금괴 없음을, 1960년 당시에 이미 확신한 프랑스 드골 대통령
미국 금 몰수, 달러 금본위제 金本位制 Gold standard 도입 폐기 변천 경과
아메리칸 드림 (8분50초 부터 금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실물 금 이라는 말은 물리적으로 실제로 있고, 모양이 있으며,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금을 말하며, 종이 금 (Paper Gold [페이퍼 골드]) 이라는 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금방에 가서 사는 금 반지나 금괴는 실제로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으며, 이것이 실물 금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이라고 하면, 우리는 실물 금을 말합니다.
주) physical [피지컬] 물질(物質)의, 물질적인, 물리(物理)적인
반면에, 실제로 실물 금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해도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도 없이, 단지 종이(서류)장으로만 존재하며 사고 팔고 보유하고.... 하는 형태의 금을, 실물 금에 대하여, 종이 금 (Paper Gold [페이퍼 골드])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종이 금이라는 말 자체도 이상하지만, 종이 금은 금이라 할 수 없습니다. 전산(電算)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종이장 조차도 없이 그저 컴퓨터상의 수자에 불과한 이른바 디지털 골드 (digital gold) 라는 말까지 생겨나 있습니다.
실물 금은, 정부든 중앙은행이든 그 누구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있는 실물 금을 없앨 수도 없습니다. 실물 금은 오로지 금광(金鑛)에서 캐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종이금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년간 종이 금 거래 규모가 년간 실물 금 생산량의 300배가 넘는 현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실물 금은 본인이 직접 손에 쥐고 관리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 (거래/계약 상대방)에 의하여 잘 못 될 위험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종이 금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종이 금은, 실제의 금이 아니라, 금에 대한 권리를 적은 종이장(증권 證券)일 뿐입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종이장도 없이, 그냥 컴퓨터상의 수자만 있을 뿐입니다. 종이장과 컴퓨터상의 디지탈 수자는 언제든 사라져 없어지거나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종이장(디지털 수자)이 온전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실물 금을 보관하고 있는 계약 상대방 또는 실물 금을 넘겨 주기로 한 계약 상대방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종이장(디지탈 수자)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신뢰를 받아 오던 독일과 스위스 은행들 조차도 수 년 전부터 고객이 보관해둔 실물 금 인출을 거부하고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종이 금의 예로는,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COMEX) 등에서 거래되는 거래소 금 선물 (金 先物, Gold futures),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금 ETFs (Gold exchange traded funds)나 금 ETCs (Gold exchange traded commodities), 실물 금을 각 소유자별로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보관하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관리하는 금 보관소에 보관해두고 받은 금 보관증서, 실물 금으로 바꿔준다는 금태환(金兌換) 화폐(종이돈), 금광기업 등 금을 보유한 기업의 주식,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금값이 오르내림에 따른 시세차익(時勢差益)을 얻을 목적이라면, 단기적으로 종이금을 거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어떠한 경우에도 교환수단(交換手段)이자 재부(財富) 보존수단(保存手段)으로서 기능을 하는 진짜 돈으로서의 금을 보유할 목적이라면 실물 금 (實物 金, Physical Gold [피지컬 골드])을 본인의 손에 직접 가지고 있어야 함은 스스로 명백하다 할 것입니다. 종이금은 금이 아니다! 진짜 돈은 실물 금 하나 뿐이다!!
참고:
금 도박장 (골드 카지노, Gold Casino)
유럽 은행들 고객 보관 금괴 출고 거부 : 독일 은행에 이어 스위스 은행까지
미국에 실물 금괴 없음을, 1960년 당시에 이미 확신한 프랑스 드골 대통령
미국 금 몰수, 달러 금본위제 金本位制 Gold standard 도입 폐기 변천 경과